여행 /아르헨티나

 

 140112

 티그레(Tigre)

사실, 12일은 밤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아르헨티나에 있는 곳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는 오목사님의 열심에 등 떠밀리듯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까운 대표적인 휴양지 띠그레에 다녀옴.

목사님의 말씀으론 이곳이 남미의 베니스라고 하는데 내가 베니스를 안다녀와서 비교는 할 순 없고 ㅋㅋ암튼 티그레는 이런 곳입니다.

라플라타강 어귀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시(市)에서 북서쪽으로 30km 떨어진 강변에 있다.
1678년에 세워진 예배당을 중심으로 마을이 들어섰으며, 현재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요트타기·경주용 보트타기·낚시 등으로 붐비며, 해마다 3월과 11월에는 요트경기대회가 열린다.
해군박물관과 레콩키스타박물관이 있다. 티그레란 에스파냐어로 ‘호랑이’를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티그레 [Tigre] (두산백과, 두산백과)


수상마을이라고 해야하나? 강가에 따닥따닥 붙어있는 집들이 신기했다. 환경상 웬만한 집들은 보트 한대씩을 갖고 있고 보트가 이들의 이동수단이 되겠다. 대중교통 수상보트도 다니는 이곳, 아 매력있어 진짜.

 

 

 

 

 

 

 

 

 

 

 

 

 

 

 

 

 

 

 

 

 

 

 

 

 

 

 

 

 

마옥향 집사님께서, 손수 만드신 냉면 :-)
우리 한국 가기전에 꼭 먹여야 한다고 초대해주셨징..
내 평생 먹은 냉면 중 가장 맛있었다는 ㅠ
(냉면 육수 비법도 얻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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