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글로리아 앙코르 호텔[Gloria Angkor Hotel)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씨엠립 부근의 호텔 리뷰를 보면서 채택한
글로리아 앙코르 호텔.

장점
1. 공항 픽업 샌딩 무료
2. 알찬 조식 제공
3. 시내까지 툭툭 무료 제공
4. 호텔내 저렴한 마사지샵 (10달러부터)
5. 북적이지 않고 조용함
6. 청결함.
7. 리셉션쪽에 바나나 다양한 티 무한 제공
8. 저렴한 숙박비용
9. 와이파이 빵빵.
10. 매우 친절한 직원들.
11. 자전거 대여 가능
12. 인근에 큰 규모의 재래시장이 있음

단점
1. 시내와 멀다.
2. 시내와 멀다.
3. 시내와 멀다.

멀지만, 툭툭으로 시내까지 10분-15분 소요.
시내에서 놀다가 호텔로 들어가려고 하면,
툭툭기사들이 멀다고 요금을 배로 부름.

확실히 시내와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으면,
펍스트릿, 올드마켓, 유적지, 공항 등의 접근성이 좋겠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고, 조용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는.

불편함이 좀 있었지만, 다음에 씨엠립을 가게 된다면,
주저없이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것 같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서비스를 받고 왔기 때문에 :-)

 

아침 조식 기억나는 것만,

볶음 야채, 볶음면, 볶음밥, 소시지, 구운 토마토, 매쉬드포테이토,
다양한 종류의 과일(용과, 파인애플, 바나나, 수박 등)
쥬스(파인애플쥬스, 애플쥬스, 등)
우유, 빵(식빵, 바게트빵, 와플),
크로아상 1인 한 개씩 제공(테이블로 직접 서빙)
씨리얼은 없었음.

3만원대의 호텔에 이정도 조식이면 훌륭했다. 맛도 있었고 :-)

​더블룸, 아고다에서 3박에 99불(아고다 취소수수료 15달러 포함)

​무한 제공되는 미니 바나나. ㅎㅎㅎ
1층에서 수시로 가져다 먹었다

 

시원시원 에어컨~

 

​매일 생수 두 병씩 제공,

세탁 서비스. 가격표가 명시되어 있긴 하나 대체적으로 비싸 보였음.
호텔 인근에 세탁소 가게가 있는데 훨씬 저렴.

 

 

매일 저녁마나 호텔 직원이 간단한 스낵과 좋은글귀가 적혀있는 두루마리를 준다.
호텔문을 두들기며 서비스 해주는 것은 좋으나.
조금은 피곤하기도 함 ㅋㅋ 원치 않으면 Don't disturb 표지판을 바깥에 걸어두는게 상책.
안그럼, 문따고 들어오심...... -_-

이런.. 영어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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