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28 간만의 소낙비
2015. 8. 28. 14:17
지난주, 지하철역에서 비가 멎기를 기다리면서 여러 컷 찰칵.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땐, 무조건 걷는다. 한 발자국씩 전진할 때마다 뭔가 내면의 잡스러운 것들이 투툭툭 떨어져 나가는 느낌? 고거 나쁘지 않고만.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야겠다. 방황은 인제 그만. 밀린 여행기도 앞으로 차곡차곡 채워나가고 말야.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5주 (0) | 2018.08.14 |
---|---|
간만에 블로그 다시 재개 (1) | 2016.01.17 |
칠리빈 소스로 간단한 엔칠라다 (1) | 2015.05.17 |
봄의 향연 (0) | 2015.04.16 |
즐거운 점심초대 월남쌈!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