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얼마 전에

 남미여행 중 맺은 인연 유란씨가 보내준 사진 한 장,

오늘에서야 폴더를 열어봤다.

다녀온지 벌써 두 달이 넘었네ㅎㅎ

 

 

 

마추픽추에서 아구아스깔리엔떼스까지

엄청나게 가파른 계곡을 빛의 속도로 45분만에 내려간 우리 일행.

덕분에 무릎 망가진 이 날ㅋㅋ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은 조심스럽다.

 

이때의 패기와 열정은 어디로 갔는가.

겨우 두 달 지났다구.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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