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부지런한 친구들 셋은
목사님과 사모님을 따라서
아침 7시에 야채 및 과일을 사러 시장에 감,
나는 블로그를 작성하느라 새벽내내 잠 못 이룬 이유로 달콤한 늦잠을 선택!
장보고 돌아오면 사모님은 부랴부랴 아침밥 차리느라 분주하실테고 시간도 걸릴테고~


나랑 희윤이가 이들 돌아올 동안 아침밥 차리기로 결정!! 
이날의 주메뉴는 감자볶음, 김치찌개 계란말이!!
열심히 뚝딱뚝딱 만들어냈지만
내가 만든 감자볶음은 간조절 실패(완~~전짬!!)

희윤이의 김치찌개는 완전 대성공 ㅋㅋ
계란말이는 희천이의 달걀깨기, 휘젓기, 파썰기로 손쉽게 완성 ㅋㅋ
그렇게 만든 아침식사, 서툴지만 참 맛있었쪙!!!

뭔 초등학생 일기럽지만 -_-;


이날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 일이 없네


그나저나 살 엄청쪄서 큰일이다...
하.. 언제 다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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